구리시, 인창동 폐터널에 체험·휴식시설 조성

입력 2018-04-24 15:58  

구리시, 인창동 폐터널에 체험·휴식시설 조성

(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구리시는 흉물스럽게 방치된 인창동 옛 중앙선 폐터널에 시민 체험·휴식 공간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리시는 2020년까지 19억원을 들여 폐터널을 리모델링, 녹색·농촌체험 6차 산업단지로 꾸밀 계획이다.
이곳에 진입광장, 유기농 장터, 전시장, 카페, 가상 영상관 등이 들어선다.
6차 산업은 1차 산업인 농수산업, 2차 산업인 제조업, 3차 산업인 서비스업이 복합된 산업을 말한다.
구리시는 올해 안에 설계를 마무리한 뒤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k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