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에 고급 횟감 쥐노래미 17만 마리 방류

입력 2018-04-24 16:3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경북 동해안에 고급 횟감 쥐노래미 17만 마리 방류


(안동=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는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동해안 5개 시·군 연안에 어린 쥐노래미 17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24일 밝혔다.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작년 12월 울진에서 잡은 어미 쥐노래미의 수정란을 확보해 4개월간 기른 치어다.
노래미 사촌 격인 쥐노래미는 우리나라 전 연안에 서식하는 어종으로 경북에선 고래치, 부산·경남에선 게르치라고 부른다.
맛이 담백해 고급 횟감으로 인기를 높다.
장소에 따라 몸 색깔이 변하지만 보통은 흑갈색을 띠고 산란기에는 수컷이 황금색을 띤다.
연구소는 2014년부터 종자 생산 기술을 확보해 매년 도내 연안에 어린 쥐노래미를 놓아 보내고 있다.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