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시험원-인공위성연구소, 우주분야 연구개발 협력

산업기술시험원-인공위성연구소, 우주분야 연구개발 협력




(진주=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SaTReC)는 24일 KAIST에서 우주 분야 시험기술 연구와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두 기관은 국가 우주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개발된 우주제품의 정확한 검증을 위한 우주 분야 시험평가 업무협력, 기술·인력교류를 통한 상호역량 증진, 우주 분야 국가사업 공동 추진과 연구과제 발굴 등을 추진한다.
KTL은 지난 13일 우주부품시험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선진국 수준의 우주부품 전용시험시설을 구축 중이다.
인공위성연구소는 1992년 국내 최초 인공위성 우리별 1호를 개발했으며 위성 표준화·모듈화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소형위성 1호' 개발사업 주관 연구기관이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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