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2ACE582C500259BAF_P2.jpeg' id='PCM20180410006878887' title='LIG넥스원 [LIG넥스원 제공=연합뉴스]'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LIG넥스원[079550]은 최대주주인 LIG의 대주주 구본상·구본엽씨가 각각 6만주와 4만주 등 자사주 10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또 LIG넥스원 김지찬 대표와 이수영 경영관리본부장도 2천주씩을 장내매수했다.
이에 따라 특별관계자 수가 10인에서 13인으로 증가했으며 최대주주 LIG와 특별관계자의 보유 지분은 46.59%에서 47.06%로 늘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은 최근 방위산업 전반의 침체 속에서 주주와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