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조기전환한 민주평화당은 지난 20일에 이어 25일에도 지지기반인 호남을 찾아 6·13 지방선거 민심 얻기에 나선다.
평화당 김경진 상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인 조배숙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무안 전남도의회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정국 현안과 호남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김경진 선대위원장은 이어 전남지역 기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광역단체장 공천 계획 등 6·13 지방선거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지도부는 전남 여수 엠블호텔에서 열리는 전남지역 기초단체장·지방의원 출마자 합동연수 행사에 참석, 지방선거 필승 각오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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