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11호 대포 '쾅'…홈런 공동 선두로 도약

입력 2018-04-24 22:00  

SK 최정 11호 대포 '쾅'…홈런 공동 선두로 도약



(인천=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홈런 공장장 최정(31)이 시즌 11번째 홈런을 터뜨리고 이 부문 공동 1위로 도약했다.
최정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7-10으로 추격하던 8회말 무사 1루에서 두산 김승회의 초구 커브를 잡아당겨 왼쪽 스탠드로 향하는 2점짜리 포물선을 그렸다.
최정은 팀 동료 제이미 로맥과 더불어 홈런 공동 1위를 형성했다.
지난 2년 연속 KBO리그 홈런왕을 차지한 최정은 이달에만 홈런 10방을 쐈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