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롯데푸드는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기업역사서 '롯데푸드 60년사'가 2018 아시아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출판부문 사보와 간행물 혁신상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스티비 어워드는 전 세계 기업·기관의 비즈니스 성과와 사회적 기여도를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15개국 900여점이 심사를 받았다.
'롯데푸드 60년사'는 회사 역사를 충실히 정리하고 사사 구성과 디자인에 진일보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6월 1일 홍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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