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현대카드는 프리미엄카드인 더 퍼플과 더 레드의 신상품 더 퍼플 에디션2와 더 레드 에디션3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더 퍼플 에디션2는 고객 선택에 따라 항공마일리지와 M포인트 중 하나를 기본으로 적립해주는 상품이다.
마일리지는 대한항공[003490]은 결제금액 1천500원당 1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020560]은 1천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M포인트는 업종에 따라 0.5∼2%를 기본 적립해주고 해당 월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기본 적립포인트의 1.5배를 준다.
더 레드 에디션3는 현대카드 가운데 포인트 혜택이 가장 높다.
업종에 따라 결제액 0.5∼2%를 기본으로 적립해준다. 해당 월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기본 적립 포인트의 1.5배, 200만원 이상이면 2배를 쌓아준다.
20만원 상당 여행·문화 바우처, 쇼핑 바우처(20만 M포인트와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15만원 중 택일) 등 바우처 혜택도 매력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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