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6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점차 약해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맑지만, 오후와 밤 사이에 한때 흐린 날씨도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북부 내륙 지역은 맑다가 흐려지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평년과 같았고,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3, 10
▲중강 : 구름 조금, 23, 10
▲해주 : 구름 많음, 18, 20
▲개성 : 구름 많음, 20, 20
▲함흥 : 구름 조금, 25, 10
▲청진 : 구름 조금, 22, 1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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