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CJ E&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인 다이아 티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다이아 티비가 주관한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다이아 티비와 문체부가 함께 공공정책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장비·시설 등 인프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159개팀이 응모했으며, 이 가운데 '우리바다 되살리기', '자살방지', '출산 장려' 등을 제안한 9개팀이 선발됐다.
다이아티비는 최종 선발된 9개 팀에 연말까지 1:1 멘토링을 통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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