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유안타증권은 다음 달 2일까지 수익성이나 조기상환 확률을 높인 주가연계증권(ELS) 3종과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2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홈런S ELS 제3990호'와 '홈런S ELS 제3991호'는 조건 충족 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연 7.00%와 7.02%로 높인 상품이고 '홈런E ELS 제3992호'는 첫 조기상환 조건을 85%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만든 상품이다.
또 '홈런E DLS 제361호'도 첫 조기 상환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한 상품이다.
이들은 모두 만기 3년의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과 홈페이지(www.myasset.com), 모바일에서 청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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