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는 27일 북한 비핵화 및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하는 '향군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향군회원 6천여 명은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앞에서 세종문화회관, 광화문역 7번 출구에 이르는 1.2㎞ 구간에서 판문점으로 향하는 문재인 대통령의 행렬을 환송할 예정이다. 향군회원들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2개 시·도에서 새벽 1~2시에 출발해 오전 6시 30분 행사장에 집결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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