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970~8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일대에서 40여 건의 강간과 10여 건의 살인을 저질러 '골든 스테이트(캘리포니아 주) 킬러'라는 별칭이 붙은 용의자가 42년 만에 체포됐다.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새크라멘토 경찰은 여섯 건의 살인 혐의로 조지프 제임스 드앤젤로(72)를 붙잡아 송치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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