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루과이에서 가장 중요한 세 경기장, 보안 수준 높여
(바르셀로나, 스페인 2018년 4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신형 아이폰 X 출시 후, 얼굴 인식은 크게 유행하는 기술이 됐다. 얼굴 인식과 관련해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다. 바로 얼굴 인식 기술은 단순한 접근성 제어를 넘어, 군중 속에서 움직이는 사람을 파악하는 것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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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우루과이에서 가장 중요한 세 경기장에서 얼굴 인식 기술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이 기술은 허가받지 않은 사람이 축구 경기에 접근할 때, 그런 사람을 찾아내는 데 일조한다.
우루과이 축구계에서 얼굴 인식 기술 시행을 도모한 주체는 바로 내무부였다. 우루과이 축구협회(Uruguayan Football Association, AUF)와 그곳에 속한 가장 중요한 두 축구 클럽이 노력한 덕분에 우루과이 축구계에서 이 기술을 시행하게 됐다. 이 프로젝트의 시행권은 경쟁 입찰을 통해 H&O Tecnologia (DDBA Ltda.)에 낙찰됐다. DDBA는 Herta의 얼굴 인식 기술을 선택했고, 실시간 예비 테스트 결과, 이 기술은 모든 경쟁 기술 중 최고로 밝혀졌다. 또한, 시장에서 주요 VMS 플랫폼 중 하나인 Wavestore가 영상 관리 목적으로 통합됐다.
현재 우루과이에서 가장 중요한 세 경기장에는 Herta 얼굴 인식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이들 시스템은 모두 DDBA가 공급했다. 이 세 경기장은 Centenario Stadium, Great Central Park(국립 축구 클럽의 경기장) 및 Champion of the Century(Athletic Club Penarol의 경기장)이다. 가장 먼저 작동에 들어간 경기장은 Centenario인데, 이 경기장은 2017년 4월 1일에 이 장치를 작동시켰다. 요즘에는 수십 대의 카메라가 팬을 보호하고, 적극적이고 매우 효과적으로 보안을 주시한다. 경보가 발생하면 해당 정보가 실시간으로 시스템을 책임지는 경찰 장치로 전송돼 허가받지 않은 사람의 접근을 막는다. 나머지 경기장에도 커버리지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휴대용 얼굴 인식 기능도 시행됐다. 이 기능은 다른 경기가 진행되는 시나리오에도 적용 가능하다.
Herta CEO Javier Rodriguez Saeta는 “우루과이는 원치 않는 인물이 접근하는 것을 확인하는 데 얼굴 인식 기술을 사용하는 부문에서 세계적인 선구자며, 이런 식으로 중요한 스포츠 행사에서 안전을 크게 드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DDBA 파트너 German Ruiz는 “이들 도구는 스포츠 행사에서 폭력 사건을 많이 감소시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라면서 “라틴 아메리카의 다른 나라도 곧 우루과이의 전철을 밟을 것”이라고 말했다.
얼굴 인식 덕분에 요즘 우루과이 축구장에서 폭력이 점차 근절되고 있다.
Herta 소개
Herta는 얼굴 인식 솔루션 혁신 부문의 세계적 선도기업이다.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마드리드, 런던 및 LA에 사무실이 있는 Herta는 얼굴 인식 분야에서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했으며, IP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군중을 파악하는 데 전문가다. Herta는 영상 감시, 접근성 제어 및 마케팅 적용을 위해 최종 고객을 지향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Herta는 수많은 국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50개국에서 파트너사를, 전 세계적으로는 150개가 넘는 인증 통합자를 보유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http://www.hertasecurity.com을 참조한다.
DDBA 소개
DDBA / H & O Tecnologia는 우루과이 기반의 기업으로, 물리적인 보안을 비롯해 컴퓨팅 보안 통합 분야에서 20년 넘게 경험을 축적했다. 추가 정보는 http://www.ho.com.uy를 참조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www.cdtlatam.com을 참조한다.
출처: Herta
Facial Recognition in Uruguayan Football
-- The three most important stadiums in the country increase their level of security
BARCELONA, Spain, April 26, 2018/PRNewswire/ -- Facial recognition is a very fashionable technology after the launch of the new iPhone X. What many people do not know is that its application goes far beyond than a simple access control and can be used to identify people moving in the cro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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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https://mma.prnewswire.com/media/682418/Facial_Recognition_Uruguayan_Football.jpg )
This technology began to be used in 2017 in the three most important stadiums in Uruguay. Its use is contributing to the identification of unauthorized persons when accessing football matches.
The implementation of facial recognition in Uruguayan football was promoted by the Ministry of the Interior and could be achieved thanks to the efforts of the Uruguayan Football Association (AUF) and its two most important clubs. The execution of the project was granted through a public tender to the company H&O Tecnologia (DDBA Ltda.), which selected Herta's 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and whose results in the preliminary live tests were the best among all the participants. One of the leading VMS platforms in the market, Wavestore, was integrated for the video management.
At present, the three most important stadiums in the country have Herta facial recognition systems, all of them supplied by DDBA. These stadiums are: Centenario Stadium, Great Central Park (the stadium of the National Football Club) and Champion of the Century (the stadium of the Athletic Club Penarol). The first to enter into operation was the Centenario stadium, which inaugurated this device on April 1, 2017. Nowadays, dozens of cameras protect fans and watch over security actively and very effectively. If an alert is generated, the information is sent in real time to the devices of the police responsible for the system to prevent the access of unauthorized persons. With the aim of providing coverage to the rest of the stadiums, a system of portable facial identification was also implemented, which is transported to the scenarios in which other games are played.
According to Javier Rodriguez Saeta, CEO of Herta, "Uruguay is a pioneer in the world in the use of facial recognition technology for the identification of unwanted persons, contributing in this way to greatly increase the safety in first magnitude sporting events". According to German Ruiz, partner of DDBA, "these tools have contributed in a formidable way to significantly reduce the episodes of violence in sporting events, and it is a path that other Latin American countries will be following in the short term."
Nowadays it can be confirmed that, thanks to the use of facial recognition, the eradication of violence in Uruguayan football is, fortunately, closer and closer.
About Herta
Herta is a world leader in the innovation of facial recognition solutions. Based in Barcelona and offices in Madrid, London and Los Angeles, the company has developed a revolutionary technology in the field of facial recognition, specializing in identifying crowds in real time through IP cameras. Herta offers solutions oriented to the final client for video surveillance, access control and marketing applications. The company is present in many international projects and currently has partners in 50 different countries and more than 150 certified integrators around the world. More information at http://www.hertasecurity.com
About DDBA
DDBA / H & O Tecnologia is a company based in Uruguay, with more than 20 years of experience in security integrations, both physical and computing. More information at http://www.ho.com.uy . More details at http://www.cdtlatam.com
Source: Her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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