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범시민금정산보존회와 빅월(big wall) 등산학교 회원으로 구성된 전문산악인 50여 명과 함께 금정산 고당봉(801.5m)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100대 명산 금정산 클린캠페인'의 하나로 암벽 사이사이에 있는 각종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고 등산로를 정비한다.
부산시는 해마다 환경단체와 전문산악인 등의 지원을 받아 금정산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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