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8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주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양강도와 동해안의 여러 지역에서 센 바람이 불겠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평년과 같았고, 낮 최고기온은 24∼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5, 0
▲중강 : 맑음, 26, 0
▲해주 : 맑음, 19, 0
▲개성 : 맑음, 20, 0
▲함흥 : 맑음, 27, 0
▲청진 : 맑음, 19, 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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