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29일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맑겠으나, 양강도와 함경남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오후와 밤 한때 센 바람이 불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로 평년보다 3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5, 20
▲중강 : 구름 조금, 28, 10
▲해주 : 구름 많음, 17, 20
▲개성 : 구름 많음, 21, 20
▲함흥 : 구름 조금, 29, 10
▲청진 : 구름 조금, 1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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