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가정의 달'인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소파로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2018 캐릭터 페스티벌'이 열린다.
'캐릭터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로보카폴리의 대표 캐릭터인 폴리·로이·엠버·헬리, 뽀로로, 코코몽 등 20여 개 이상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관람객을 만난다.
캐릭터 배지 만들기, 색칠놀이, 클레이 캐릭터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마술쇼, 타악기공연 등 캐릭터와 연계한 공연과 퍼레이드도 열린다.
입장료는 어린이·청소년 5천원, 어른 3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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