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631469EBEC00133E13_P2.jpeg' id='PCM20180430000214017' title='이승환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caption='[서울성모병원 제공]' />
▲ 이승환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에서 주관하고 한독[002390]이 후원하는 제14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30일 선정됐다. 이 교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뿐만 아니라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해야만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발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한독학술상은 만 45세 이하 대한당뇨병학회 회원 중 국내 당뇨병 연구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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