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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3대3농구연맹(회장 김도균)이 국내 처음으로 출범시키는 'KOREA3X3 프리미어리그'가 5월 5일 개막한다.
한국3대3농구연맹은 "총 6개 구단이 5~9월까지 정규 라운드와 플레이오프를 통해 최강자를 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KOREA3X3 프리미어리그는 라운드마다 따낸 승점을 바탕으로 전체 순위를 결정하고, 상위 3팀과 와일드카드 1팀이 4강 플레이오프를 펼쳐 챔피언을 가린다.
이번 시즌에는 팀 데상트, ISE 볼러스(BALLERS), PEC, CLA 챔피언스(CHAMPIONS), 인펄스(INPULSE) 등 5개 국내 기업 및 개인 구단과 일본리그 소속인 스탬피드(STAMPEDE)가 교류팀으로 참여한다.
더불어 일본 프로리그인 프리미어EXE와 교류협약에 따라 클럽 대표팀인 윌 코리아(WILL KOREA)를 일본 후쿠오카 컨퍼런스에 출전시킬 예정이다.
개막전은 5월 5일 정오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고양점 스포츠몬스터 루프탑에 위치한 코트M에서 열린다. 입장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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