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경상남도기록원 홈피 서비스 시작합니다"

입력 2018-04-30 11:36  

[경남소식] "경상남도기록원 홈피 서비스 시작합니다"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내달 21일 '경상남도기록원' 개관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시작하는 홈페이지 서비스를 알리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기록원 개관 전까지 민간기록물을 받고 개원식 때 별도 기증행사를 연 뒤 보존·관리할 방침이다.
도는 내달 15일부터는 '당신의 오늘을 기록하세요! 1년 늦게 도착하는 엽서 보내기' 행사도 한다.
기록원 방문객 누구나 1층 로비에 비치한 엽서에 자유롭게 글과 그림 등을 기록해 준비된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엽서가 배달된다.
경상남도기록원은 지난 1월 완공된 전국 최초 지방기록물관리기관이다.
기록원은 개관 이후 경남 역사와 사회적 가치가 있는 주요 기록물을 선별 수집해 영구 보존하고, 기록을 살펴 경남의 어제를 조명하고 현재를 기록으로 남기는 '경남기록화'를 추진한다.

창원 세계 사격선수권 대회 기간 비상방역 근무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내달 1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체계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도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리는 '2018년 세계 사격선수권대회'에 대비해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도는 120개국, 4천500여 명의 외국 선수와 임원진 방문에 대비해 메르스, 지카바이러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 감시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비상방역 근무 기간 도와 시·군 보건소에는 '비상방역대책 상황실'이 설치된다.
도는 기동방역반 21개 반 235명을 편성해 방역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방역하고 병·의원, 학교 등 감염병 질병 모니터 지정기관 2천177곳에 매일 1차례 이상 감염병 발생 여부를 확인한다.
장민철 도 복지보건국장은 "손 씻기 생활화와 어패류 익혀 먹기, 물 끓여 먹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감염병 환자 발생 시에는 인근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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