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어업관리단, 5월 한 달 불법어업 합동단속

입력 2018-04-30 16:00  

서해어업관리단, 5월 한 달 불법어업 합동단속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봄철 산란기 어·패류 보호를 위해 5월 한 달 유관기관 합동으로 서·남해안에서 불법어업 합동단속을 한다.
이 기간 선(先) 지도, 후(後) 단속을 위한 사전 단속 예고제로 어업인의 준법조업을 유도할 방침이다.
육·해상 동시 단속에서는 어린 물고기 불법포획 및 포획 금지 기간과 금지구역 위반, 무허가 조업, 어구초과 사용 행위 등을 살핀다.
우범 항·포구, 위판장과 시장에서 불법 어획물 소지·판매행위, 어구 제작업체의 불법 어구 제작 등 수산자원 보호에 위반된 행위를 중점적으로 지도 단속한다.
김옥식 서해어업관리단장은 30일 "어업인을 준법조업으로 유도하기 위해 지도, 단속 사전 예고제를 실시해 불법어업 예방 및 어업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chog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