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모 인하대병원 원장이 지난 27일 열린 상급종합병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상급종합병원협의회는 국내 42개 상급종합병원 원장들의 협의체로, 총회에는 병원장들과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회장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상급종합병원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며 "정부 정책에 적절한 의견을 제시하고 국민 보건 수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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