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프라코의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30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프라코는 자동차용 플라스틱 제품 및 금형을 생산하는 업체로 1989년 설립됐다. 삼보모터스[053700]가 지분 94.7%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4천200억원, 당기순이익은 54억원이었다.
상장 주관은 NH투자증권[005940]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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