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지난달 30일 오후 8시 15분께 충북 영동군 심천면 농로를 달리던 3륜 오토바이가 진행 방향 오른쪽으로 넘어지면서 뒤집혔다.
이 사고로 3륜 오토바이 운전자 A(88)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오토바이 왼쪽 바퀴가 길가 산비탈을 타고 올라가면서 차체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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