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1일 흐리겠으며, 북부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려 밤에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으며,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여러 지역에서 소나기도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3도로 평년보다 4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비, 20, 60
▲중강 : 흐리고 비, 17, 70
▲해주 : 흐림, 20, 30
▲개성 : 흐림, 23, 30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17, 60
▲청진 : 흐리고 비, 13,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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