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1일 오전 5시 46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파이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근로자 A(50)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600㎡ 규모의 공장 1동을 모두 태워 1천83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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