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구시·사회적경제 조직 업무협약
(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기획재정부는 '2018년 사회적경제 통합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민·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https://img.yonhapnews.co.kr/photo/cms/2017/12/28/01/C0A8CAE2000001609B77E7F10000299F_P2.jpg)
정부와 대구광역시,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등 사회적경제 조직은 협약을 통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부는 그동안 부처별로 개최했던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올해부터 통합해 대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당사자 조직인 사회적경제 기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기재부는 평가했다.
이찬우 기재부 차관보는 "고용불안·양극화·고령화 등 해결방안으로 사회적 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통합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이 함께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