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2일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도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4도로 평년보다 5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가끔 비, 15, 60
▲중강 : 흐리고 가끔 비, 11, 60
▲해주 : 흐리고 가끔 비, 17, 70
▲개성 : 흐리고 가끔 비, 19, 70
▲함흥 : 흐리고 비, 11, 60
▲청진 : 흐리고 비, 9, 80
yoon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