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장애인단체총연합회 창립추진위원회는 2일 각 정당에 6·13 지방선거에 장애인 후보를 공천해 줄 것을 촉구했다.
도내 20개 장애인 단체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이날 도의회 기자회견에서 "각 정당은 장애인 후보를 비례대표 등으로 선출해야 장애인 복지도 한층 향상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장애인 종합회관 신축, 장애인 시설 점검 등을 공약에 채택해 줄 것을 이번 선거에 출마한 각 후보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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