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교부는 EU 대외관계청(EEAS)과 공동으로 3∼4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제4차 한-EU 중동문제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얀 쿠비슈 유엔 이라크지원단 특별대표의 기조연설에 이어 콜린 시클루나 EEAS 중동실장 대행, 댄 스미스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소장, 리나 카티브 채텀하우스 중동·북아프리카 프로그램 부장 등 국내외 중동 전문가 및 정부 인사들이 중동 정세 관련 주제별 토론을 벌인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 계기 공식·비공식 논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최근 한반도 문제 관련 진전 상황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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