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음악축제 '2018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Smile, Love, Weekend)가 7월 14∼1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2일 주최사 루비레코드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스마일 러브 위크엔드'는 술과 담배가 반입되지 않아 나이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다.
1차 라인업을 보면 정엽, 소란, 9와숫자들, 406호프로젝트, 고갱, 디어클라우드, 랜드오브피스, 모트, 솔루션스 등 다채로운 뮤지션이 참가한다.
슈가볼, 아도이, 오리엔탈쇼컷, 위아더나잇, 이요한, 정진우, 준도 출연을 확정했다.
입장권은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1일권 6만6천원, 2일권 10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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