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해안가서 부식상태 포탄 발견, 군에 인계

제주시 해안가서 부식상태 포탄 발견, 군에 인계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일 오전 9시 39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수욕장 서쪽 해안가에서 길이 25㎝, 지름 7.6㎝ 크기의 포탄이 관광객에 의해 발견됐다.
이 포탄은 뇌관 없이 부식된 상태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양경찰서와 제주지방경찰청 등은 공동 확인을 벌여 위험이 없는 것으로 확인, 해군 제주기지전대에 포탄을 넘겼다.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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