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3일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양강도와 함경북도를 중심으로 여러 지역에서 비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로 평년보다 2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18, 10
▲중강 : 구름 많음, 15, 20
▲해주 : 구름 조금, 15, 10
▲개성 : 구름 많고 한때 비, 15, 60
▲함흥 : 구름 많음, 18, 20
▲청진 : 구름 많음,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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