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유럽 유명 게임업체 슈퍼셀과 제휴를 맺고 '클래시 로얄 프렌즈'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슈퍼셀의 대표 모바일 게임 '클래시 로얄'의 지적재산(IP)을 활용,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게임'으로 제작됐다.
웹 표준 기술인 'HTML5'를 써서 별도 설치 없이 웹사이트에서 바로 구동된다.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게임을 한 판이라도 한 이용자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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