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배우 박해진이 중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웨이보 한류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는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 누적 조회 수 781만 뷰를 기록하면서 웨이보 한류 순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기존 웨이보 박해진 채널에서 진행된 무료 생방송은 누적 조회 수 259만 뷰, 지난달 19일 오픈한 박해진 웨이보 V+(브이플러스) 서비스에 업로드된 유료 콘텐츠는 522만 뷰를 기록했다.
이번 달부터는 박해진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함께한 대한민국 체험기가 웨이보에서 방송된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드라마 '사자'(四子) 촬영 중이며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중국 내 나무 심기 등 여러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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