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저잣거리로 시간 여행…남산골야시장 5일 개장

입력 2018-05-04 06:00   수정 2018-05-04 11:22

한양 저잣거리로 시간 여행…남산골야시장 5일 개장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다음 달 5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1890 남산골 야시장'이 열린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야시장은 '1890년대 조선 말 개화기 장터의 재현'이라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었다. 조선 전통문화와 개화기 문물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에서 먹고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올해는 외국인 벼룩시장, 서울시 농부의 시장 등 20개였던 장터 부스를 150개로 대폭 확대했다. 푸드트럭도 2배 늘렸다.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