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1천 건으로 전주보다 2천 건 증가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22만4천 건을 밑도는 수치다.
실업수당 청구가 증가했다는 것은 그만큼 고용이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1천500건으로, 30만 건 기준선을 165주 연속으로 밑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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