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연합뉴스) 4일 전북 진안군 원연장마을의 꽃잔디동산에 형형색색의 꽃잔디가 활짝 펴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원연장 꽃잔디동산은 2000년부터 조성된 것으로 16만㎡ 규모에 이른다.
꽃이 만개하면 분홍빛 양탄자를 깔아놓은 듯한 황홀경을 연출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봄 향기 느끼기 좋은 농촌관광코스 1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글 = 백도인 기자, 사진 = 진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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