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현아와 그룹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다음 달 소속 가수들의 합동 공연을 5년 만에 개최한다.
큐브는 6월 16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제1홀에서 합동 콘서트 '2018 유나이티드 큐브-원-'(2018 UNITED CUBE-ONE-)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 공연에는 현아, 조권, 비투비, 씨엘씨, 펜타곤, 유선호, (여자)아이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큐브는 2011년 처음으로 합동 공연을 열었으며 이번 무대는 2013년 '유나이티드 큐브-큐브 파티-'에 이어 세 번째다.
티켓은 9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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