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은 6일 흐리고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에 비가 내리다가 점차 개겠으며, 함경북도와 평안북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흐렸다가 개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평년보다 5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많음, 23, 20
▲중강 : 구름 조금, 23, 10
▲해주 : 흐림, 21, 30
▲개성 : 흐림, 20, 30
▲함흥 : 흐림, 17, 30
▲청진 : 구름 많음, 1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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