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제2회 엘린이 사생 대회'를 연다.
10일 오후 2시부터 유치부(5세-7세)∼초등저학년(1학년-3학년) 100명을 먼저 모집하고, 11일 오후 2시부터 초등고학년(4학년-6학년)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동반 2인까지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잠실구장 외야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생 대회에서는 '캐치볼', '도전 스트라이크' 등 어린이들을 위한 야구 체험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우수 수상자를 선정해 LG 트윈스 홈경기에 초청하고 시구 기회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http://www.lgtwin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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