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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는 자유학년제 정착과 내실 있는 자유학기제 운용을 지원하고자 5월과 6월에 전국 77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 상담(컨설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교원 중심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학교의 상담 요청사항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여름방학 중에는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수업콘서트'를 열고, 9∼11월에는 추가 컨설팅을 해준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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