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19 대입 대비 서울 주요대학 초청 입시설명회를 5월 한 달간 4차례 연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 오후 7시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고려대와 연세대를 시작으로 16일 오후 7시 서울대, 19일 오후 2시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26일 오후 2시 경희대·중앙대·한국외대 순으로 열린다.
이번 설명회에서 각 대학 측은 지난해 영어 절대평가 도입에 따른 수시와 정시전형 결과 분석, 신설하거나 폐지하는 전형, 모집인원 변화, 최저학력 기준 변화 등을 알려준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설명회와 별도로 오는 12일 오후 2시 부산 북구 금곡고 강당에서는 EBS와 공동으로 입시설명회를 연다.
EBS 대표강사 2명이 나와 2019 수능대비 EBS 활용 전략, 과목별 학습법, EBS 교재 내용과 연계한 수능 출제비율, 체계적인 학습전략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가진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ream.pe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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