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코스닥 상장 의약품 연구개발업체 큐리언트[115180]는 다제내성·광범위내성 결핵치료 후보물질 'Q203'의 미국 임상 1B상 시험이 종료됐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을 통해 Q203의 약효와 안전성, 내인성 등 특성을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결정된 약물의 용량은 후기 임상 2상 개발의 용량설정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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