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정기점검 한울 2호기 재가동 승인…13일 정상출력

입력 2018-05-08 15:15   수정 2018-05-08 15:42

원안위, 정기점검 한울 2호기 재가동 승인…13일 정상출력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는 8일 한울 원전 2호기의 정기검사를 마치고 재가동을 승인했다.
원안위는 "작년 11월 24일부터 86개 항목에 대해 검사한 결과, 현재까지 원자로 안전 운전에 미치는 영향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 중 격납건물 내부 철판(CLP)의 두께가 기준보다 얇은 부분이 발견돼 보수했다. 증기발생기 전열관 틈에서는 이물질이 발견돼 제거했다.
원안위는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를 통해 원전의 안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한울 2호기는 오는 13일 100% 정상출력에 도달하게 된다.
<YNAPHOTO path='C0A8CAE20000015BB33971CC00000001_P2.jpg' id='PCM20170428030600017' title='원자력안전위원회 로고' caption='[연합뉴스 자료 사진]'/>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