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한화호텔&리조트는 이달부터 8월까지 서울 여의도 63아트 미술관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작가와의 대화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 밤에 진행된다.
이달 17일 오후 8시에 진행될 첫 대화의 주인공은 63아트에서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도시 인상'전의 송지연 작가다.
송지연 작가는 우리가 사는 일상적이고 낯익은 삶의 도시 풍경을 바라보며 내가 어떤 곳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나'라는 존재를 찾아보는 과정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다음 달 14일에는 양정욱 작가를 만날 수 있다.
63아트는 이번 '작가와의 대화'에 참여할 '63아트 기자단'을 9일부터 13일까지 모집한다.
기자단은 송지연 작가를 인터뷰하고 18∼27일까지 아쿠아플라넷63과 63아트를 동반 3인과 1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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