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C00000153789EA9AA00013217_P2.jpeg' id='PCM20160315011000727' title='예금보험공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caption=' ' />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10일까지 이틀 동안 부산ㆍ경남지역 6개 파산재단 보조인 약 7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한다고 9일 밝혔다.
파산재단 보조인은 파산재단에 직접 고용된 직원으로 채권회수와 파산배당 등의 업무를 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채권추심 관련 법률과 실무 등 공정한 회수를 위한 교육과 주요 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채권관리와 회수 시 채무자 불편을 최소화할 방안을 논의한다.
또 파산재단 특성상 보조인 고용 기간이 한시적인 점 등을 고려해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과 연계한 중장년 리스타트(전직) 지원 교육 및 경력설계 전문가 초빙 특강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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