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주거비를 마련하지 못한 청년을 돕는 '내·집·잡·기' 프로그램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이달 17일까지 주거비 지원을 신청한 만 18세 이상 청년 가운데 100명을 선발해 월 최대 28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개월이다.
선발된 사람들은 월 1회 이상 봉사활동, 자기계발 활동을 하고 수기를 작성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f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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