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일 KB자산운용의 'KB STAR 국채선물 10년 상장지수펀드(EFT)'와 'KB STAR 국채선물 10년 인버스 ETF' 2종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9일 밝혔다.
10년 국채 선물 가격 일간 수익률의 각각 1배, -1배를 추종해 정방향과 인버스 상품 간 헤지수단으로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신탁 원본액은 두 상품 모두 70억원이고 총 보수는 0.07%다.
이 상품이 상장되면 ETF 종목은 367종목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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